두근두근.
3개월을 떨어져 있었는데 보고 싶네요.
이번에 들어오면 한국어학교를 다시 가야 하는데. 문제가 좀 있어서 올해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에휴.. 대신 제 사무실에서 그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템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뭐~ 쉽진 않겠죠.
8월 28일.
일요일에 오는데 아직 보름이 넘게 남긴 했군요. 7월에 부모님 모시고 같이 일본에 다녀와서 만나고 오긴 했는데. 한달에 한번. 예전에는 어떻게 이렇게 만났을까요?
두근두근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하지만 올 봄에 3개월 정도 제 집에서 같이 있었는데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니까 더 많이 보고 싶어지는구요.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결혼하고 말테야 ㅋ 여자친구 없으니까 밥도 혼자먹고. 잠도 혼자자고. 익숙하긴 했었지만. 요즘은 좀 힘듭니다.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탄탄대로 였다면 괜찮겠지만. 사실 요즘 좀 힘들거든요. 사람이 힘들어지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보고 싶어지나 봅니다.
쿠루메에 있는 장어집. 여기 맛있어서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역시나 아버지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2개를 주문해서 드신 아버지. ㅋㅋ 빨리와라. 하나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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