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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 신용등급 조건 비교

급할때 사용하기 위해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오늘 주제인 은행별 신용등급에 따른 마이너스통장 금리 조건을 살펴보시면 선택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 합니다.

 

참고자료는 전국은행연합회의 금리비교공시실을 참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5등급 정도 까지 안정권이라 생각을 하면되고 6등급의 경우 가능성이 반반 입니다. 7~10등급의 경우 예적금을 담보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했다거나 서민금융인 새희망홀씨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제외하시고 보셔도 됩니다.

 

하나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는것은 일반 신용보다 한도대의 경우 0.5%~1.5% 정도 가산금리가 적용 됩니다. 아래 공시된 금리에서 이정도를 플러스 하시면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신용등급 1등급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어디가 가장 낮을까?

1등급부터 3등급까지 최우수 등급인 분들이라면 국민은행이 3.42%로 가장 낮은것으로 나옵니다. 뒤를이어 산업은행 3.67%, 우리은행 3.69%의 순서 입니다. 수협과 한국씨티은행은 우량등급인 경우에도 생각보다 이자가 높은것으로 확인 됩니다.

 

신용등급 4등급의 경우 하나은행이 3.74%로 금리가 가장 낮은것으로 확인 됩니다. 뒤를 이어 농협중앙회 3.90%, 국민은행 4.03% 입니다. 5등급인 경우 산업은행이 4.22%로 금리가 가장 낮습니다.

 

커트라인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6등급의 경우 국민은행이 4.83%로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가장 낮습니다. 물론 금리의 수치는 평균이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 편차가 존재 합니다.

 

 

마이너스통장 평균 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은?

신용등급별 모든 상황을 종합했을때 평균 이자가 가장 낮은곳은 농협중앙회 입니다. 다음으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낮은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반대로 가장 높은곳은 한국씨티은행과 수협, 경남은행 입니다.

 

 

하지만 주거래은행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부분과 보유하고 있는 부채의 내역에 따라 이자는 안내된 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략적으로 어느정도로 받을 수 있겠구나 정도의 참고자료로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마이너스통장 이자 역시 신용등급이 좋지 않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원하는 은행에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