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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대부업체대출 승인률도 이제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돈빌릴곳 없으면 대부업체라도 가서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요.


막상 신청을 해보면 생각처럼 여기도 쉽지 않구나 하고 좌절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정부에서 상호금융과 2금융권의 대출 관련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승인률이 15% 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8등급도 가능했다고 하면 이제는 7등급은 되야 그나마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계속해서 지속될것 같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합니다.



법정 최고 이자율이 내려가서. 대부업체들도 이윤이 남지 않아 이런 결정을 한것 같지만. 결국 이로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가가 되기 때문이죠.



뭔가 대책을 세우고 방안을 알아봐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언제쯤 저같은 서민들은 돈걱정 없이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