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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산와머니 추가대출 이용시 조건 안내

미국에서 금리가 인상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국내 시장도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담보가 아닌 신용에 한해서는 최고 이자율을 인하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20%정도로 낮춘다고 했는데 현재까지는 계획 단계에 있는듯 합니다.


전체적인 틀은 정책적으로 운영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쉽게 속단 할 수 있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경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부나 직장인, 사업자도 대부업 이용을 생각해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산와머니 추가대출 이용 방법 입니다.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한번이라도 사용을 했다거나 상환이 끝난 분들이 주 대상 입니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채무통합 입니다. 이자율이 높다 하더라도 부채를 여러곳으로 분산하는것 보다 관리가 수월하기 때문 입니다.



산와머니는 최대 이용 가능 금액이 3천만원 이지만, 실제로 평균 승인 금액은 500만원 전후 입니다. 러시앤캐시나 미즈사랑과 다르게 특화된 상품이 없이 보편적인 조건으로 두루두루 이용이 가능하고 기준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재직한지 3개월 이상이 되었고 급여가 통장으로 입금이 되고, 4대 보험도 가입이 되어 있다면 잔여 한도금액이 남아 있다는 가정하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소득과 재직 확인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 입니다. 사용하는 동안 연체한적이 없다면 보다 많은 한도 금액도 가능 합니다.



신용등급이 8등급에 기대출이 연봉과 비슷하다면 거절이 되거나 소액만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에서는 한도초과로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듯 싶습니다. 아직 상환중이라면 본사보다는 이용하고 있는 영업점에 전화 문의를 하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산와머니 같은 경우 300만원 이하 라면, 연체율이 낮은편에 속하고 회사의 입장에서 리스크가 고액보다는 크지 않기 때문 입니다. 만약 한도가 나온다면 먼저 전화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산와머니 추가대출을 알아본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것은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지점에서 전화가 오고 있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