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부결 사유 몇가지

러시앤캐시는 저신용, 저소득자들이 마지막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소비자금융기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기준이 어렵지 않고 신용등급 역시 8등급인 경우도 승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승인을 받는것은 아닙니다. 몇가지 부결사유들도 분명 존재 합니다. 러시앤캐시의 경우 소비자금융기관중에서도 상위 기관에 속합니다.

중개업체를 통해 소비자금융을 진행하는 경우 보통 절차는 선순위, 후순위 순서로 진행 됩니다. 대부업의 선순위는 웰컴론, 산와머니, 러시앤캐시, 리드코프가 대표적 입니다.

만약 여기서 부결이 되는 경우 다소 이름이 생소한 후순위 업체를 통해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중개업체를 통해 진행을 하는 경우에 해당 됩니다.

최근 상품을 기준으로 부결사유를 살펴보면 골라잡아300과 이자면제30일 모두 대학생과, 중개업체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거절 대상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연봉 2천만원 전후의 직장인, 사업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저축은행+소비자금융 이용 금액이 천만원 이상인 경우 승인이 쉽지 않습니다. 신용등급이 7등급 이내라면 가능성이 있지만 이하인 경우 부결이 되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현금서비스 이용금액 입니다. 500만원 이상 이용하고 있다면 승인이 이루어지더라도 한도가 매우 적게 발생 됩니다. 이밖에 다른 부채가 있는 경우 부결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신청일을 기준으로 연체가 있는 경우에도 부결 사유에 해당 됩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주민등록말소가 되어 있는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따라 거절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 여부 확인시 신용등급 조회 없이 한도나 이자를 확인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러시앤캐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 합니다.